KB저축銀 "3년 내 업계 3위 진입"
창립 10주년을 맞은 KB저축은행(대표 허상철)이 3년 안에 업계 3위의 시장 지위를 달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자산 규모를 2조원가량 확대하고 순이익 규모도 3배 이상 늘린다는 목표다. 15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은 최근 경영진 회의와 이사회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업계 시장 지위 3위를 목표로 하는 경영계획을 최종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