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證에 편입된 유진저축銀, 올해 공격적 경영
이달 사명 변경을 앞둔 유진저축은행(대표 황준호)이 대출영업 4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KTB투자증권에 인수된 이후 공격적인 외형 확장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6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유진저축은행은 최근 이사회에서 올해 경영목표로 영업이익 940억원, 총 대출 4조322억원을 설정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각각 18%, 26%씩 증액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