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해외 사업 본궤도 진입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의 해외 사업이 지난해 흑자로 돌아서며 본궤도에 진입했다. KB국민카드가 본격적으로 해외 사업에 뛰어든지 3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 올해 초 취임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는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해외 사업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모습이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의 지난해 3개 해외법인의 순이익은 159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