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고 모아저축銀 회장, 5년간 341억 배당 잔치
국내 저축은행 자산 순위 8위의 모아저축은행의 김상고 회장이 지난 5년간 341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모아저축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배당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난 2021년 사업연도 결산 기준으로 주당 2500원을 배당키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