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위 탈출 막는 두 가지 악재
LG유플러스는 LG라는 든든한 우군을 가지고 있다. 지주회사인 LG는 LG유플러스 지분 37.6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회사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LG유플러스를 지원 사격한다. 경쟁사 대비 부담이 적은 서비스 이용 요금은 LG유플러스의 최대 강점이다. 가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중국의 화웨이와 같은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내놓는 기업들과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