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그룹, 형 덕에 누린 반사이익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의 뜨거운 동생 사랑 덕에 타라그룹이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교가 적자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강 회장의 동생인 강경중 회장이 이끌고 있는 타라그룹은 대교의 디지털화에 따른 수혜로 안정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어서다. 타라그룹은 강 회장의 둘째 동생인 강경중 회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