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사외이사 80% 교체···어피너티는 유지
현대커머셜(대표 정태영)이 사외이사 5명 중 4명을 교체하며 이사회 구성에 변화를 줬다. 새 인물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이 회사에 투자한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너티) 출신 2명은 그대로 유지됐다. 31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현대커머셜은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총 4명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새로운 사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