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미래에셋證, 쏘카로 반전 노린다
올해 1분기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아쉬움을 삼켰던 미래에셋증권이 쏘카 IPO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조 단위 IPO로 대표주관 실적을 쌓으면서 후속 IPO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은 쏘카는 최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 지난 2020년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