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개선 나선 송구영號
LG헬로비전이 송구영 대표 체제로 3년을 더 달린다. LG헬로비전 출범과 동시에 키를 잡았던 송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면서 2기 경영체제에 돌입했다. ◆ 송구영호 2기 체제 가동 LG헬로비전은 지난달 1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송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송 대표와 함께 임기 만료됐던 고진웅, 김중혁, 오양호 3명의 사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