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30억 투자해 4년 만에 매출 270억 늘려
펫푸드 시장서 국내 업체들의 기세가 무섭다. 하림펫푸드와 동원F&B 등이 빠른 속도로 실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여전히 외산이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 기세라면 국산이 따라 잡는 것도 머지 않았다는 예측이 나온다. 다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구축이 관건이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 5일 하림펫푸드 감사보고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