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호실적 기대에 신고가 경신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자본비율을 크게 개선하면서 추가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거나 주주환원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완전 민영화와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도 커지면서 주가는 연일 치솟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21일 기준 1만6200원으로 장을 마치면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지주는 다른 은행과 달리 지난해부터 꾸준한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