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드림타워' 앞세워 반등 준비
롯데관광개발이 복합리조트인 '제주드림타워'를 앞세워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리오프닝(경기재개)을 앞두고 주요 사업부의 기초체력이 개선된 만큼 고급화 전략을 통해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71억원으로 전년 대비 6배 넘게 증가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