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서도 고배?...성장률 업계 절반 수준
홈플러스가 이제훈 사장(사진) 취임 이후 힘을 주고 있는 온라인 사업에서도 별 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성장률이 업계 평균 대비 절반에 그치며 주력인 대형마트사업에서의 매출 부진을 상쇄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26일 한국기업평가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회계연도(FY)2021/2022년 3분기(2021년 3월~11월) 동안 온라인 사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