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역량, '스튜디오스'에 집결?
CJ ENM이 물적분할 논란을 일으킨 신규 스튜디오(CJ ENM 스튜디오스)를 현금출자해 설립키로 선회한 가운데 신설법인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 여부에 업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CJ ENM은 지난달 신설법인과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 '엔데버 콘텐트'를 묶어 3대 멀티 스튜디오를 구축하겠다 공언했지만 구체적 계획은 아직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