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구체화까지는 '먼 길'
CJ ENM이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구체화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NFT 관련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아직 수익모델이 불분명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까닭이다. CJ ENM은 지난 3월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장전략실을 신설했다. 앞서 정기 주주총회에서 메타버스·NFT를 사업 목적에 추가한데 이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