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접점 확대로 "MZ세대 잡는다"
MCM이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한 방안으로 택한 것은 고객 접점을 확대다.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인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시 한번 20~30대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MCM을 운영하는 성주디앤디의 올해 사업 전략은 MZ세대(20~30대) 공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MZ세대 고객 확보를 위해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해 한정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