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벗은 다올인베스트, 글로벌 VC 도약 노린다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인 다올인베스트먼트(구 KTB네트워크)가 새 사명을 달고 도약한다. 오는 2024년까지 벤처운용자산 2조원, 연간 관리보수 160억원 동시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한국에서 해외 벤처투자를 가장 잘하는 운용사"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다올인베스트는 올 1분기 기준 총 17개의 벤처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사모투자펀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