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낮췄지만 성장성 '반신반의'
기업공개(IPO) 재도전에 나선 보로노이가 목표 기업가치를 낮추며 승부수를 던졌다. 시장에서는 표적치료제 개발·기술이전(License-Out) 계약 등 주력 사업 안정화에 대한 투자자 신뢰가 IPO 성공 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다음달 8~9일 이틀간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