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81주년 유유, '신약 DNA' 탑재될까
지난해 오너3세인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의 '단독체제'가 들어선 가운데, 유유제약이 '신약개발 DNA'를 탑재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창립 이후 81년간 자체 개발 품목 없이 오리지널 품목의 기술 도입(원재료 조달 등)∙특허 만료된 복제약과 개량신약 위주의 성장을 해왔기 때문에 경험부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재 유유제약이 공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