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찝한 3세 경영…2세 지분에 쏠린 눈
유유제약이 3세경영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오너 2세들의 지분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퇴를 선언했다지만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났다고 보긴 힘든 데다 지분 등 존재감이 여전하다는 이유에서다. 재계에 따르면 유유제약 오너 2세인 유승필 명예회장은 올 1분기 기준 8.94%의 지분율로 2대주주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부인인 윤명숙 고문은 보통주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