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찬성뿐인 이사회
유유제약의 이사회는 최근 20년 이상 상정 안건 100%를 원안 그대로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주주와 경영진을 견제해야 할 이사회가 거수기로 전락한 셈이다. 유유제약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내이사는 유원상 대표이사와 박노용 경영지원본부장(상무)으로 구성돼 있다. 유원상 대표는 1회 연임 중이며, 박 상무는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