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 내달 코스닥 상장…"2030년 매출 4000억"
수소연료전지 업체 범한퓨얼셀이 기업공개(IPO) 일정을 앞두고 미래 성장성 강조에 나섰다. 국내 최초로 잠수함용 연료전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력을 앞세워 오는 2030년까지 매출액 4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영식 범한퓨얼셀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상장 자금을 시설 장비확보에 투자해 일반 선박·모빌리티용 연료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