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교촌 출신 송민규 앞세워 IPO 시동
치킨브랜드 노랑통닭의 운영사인 노랑푸드가 교촌에프앤비 출신인 송민규 전 부사장을 공동 대표로 선임하며 기업공개(IPO) 작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이에 따라 2년전 회사를 인수해 키워온 사모펀드 운용사 코스톤아시아와 큐캐피탈파트너스의 '투자성과'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노랑푸드는 매출 853억원, 영업이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