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케어푸드 속도 낸다
현대그린푸드가 미래 먹거리로 일찍이 점찍은 케어푸드 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건다. 공을 들였던 사업 치고는 그간 성장 속도가 시원찮았던 만큼 환자 맞춤형 식단 등을 적극 개발해 빠르게 보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올 1분기 4448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같은 기간 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