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주관사 미래에셋…EY한영·광장도 합류
국내 중견 의류업체 글로벌세아가 쌍용건설 실사에 돌입하며 인수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세아는 최근 매수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 여기에 EY한영을 회계자문, 법무법인 광장을 법률자문으로 각각 선정하며 쌍용건설에 대한 세밀한 검토에 들어갔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세아는 쌍용건설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세아는 쌍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