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디벨로퍼' 역량 강화
쌍용건설이 국내 중견 의류그룹인 글로벌세아에 인수될 경우 디벨로퍼 역량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그간의 단순 시공에서 벗어나 자체사업과 같은 고수익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세아와 쌍용건설이 진출한 해외국가가 겹치는 곳이 거의 없는 만큼 동반 진출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 최대주주인 두바이투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