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다진 이랜드이츠, '성과내기' 돌입
이랜드그룹의 외식 계열사 이랜드이츠가 본격적인 성과내기에 돌입한다. 각 브랜드별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어느정도 내실을 다져놓은 만큼 올해는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이츠는 지난 4월 흑자전환한 이후 두달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랜드이츠가 월간 기준 흑자를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