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황제주 포기…거래량 효과 '글쎄'
패션전문 의류업체 F&F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액면분할을 실시했지만 거래량 증가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시가총액도 제자리 수준에 머물고 있다. 중국사업 비중이 큰 특성상 지난 3월말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봉쇄가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 유통주식수 766만주→3830만주…시총 5조원대 턱걸이 F&F는 의류브랜드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