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거래량 반짝 증가…시총 1조 지탱
패션·화장품 사업을 영위 중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에서 인기있는 많은 명품 브랜드를 수입하는 탓에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명품 대신 사면 되는 주식"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4월 "유통주식 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와 소액투자자들의 접근성 강화"라는 명목으로 액면분할을 진행했다. 하지만 최근 증시하락 여파로 거래량은 감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