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이는 증시 '인버스·레버리지 ETF' 수익률 'F'
고위험‧고수익형 ETF(인버스‧레버리지 등)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러시아발 전쟁과 주요국의 긴축 정책 등으로 대외리스크가 불거지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21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올해(1월1일~6월10일) ETF 수익률 최하위권에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