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케미칼, 소부장 특례 IPO…"흑자기업 매력"
영창케미칼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례 방식으로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생산능력(CAPA) 투자 확대로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소부장 IPO의 인기가 이어지는 데다 일부 수입의존 품목을 국산화하는 등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이승훈 영창케미칼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