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렌터카와 차별화
쏘카가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을 앞세워 오는 8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에 도전한다. 플랫폼 사업 확장성으로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인정받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수익원이 아직은 카쉐어링(차량공유) 사업에 치우친 데다 최근 성장세도 주춤하다는 점은 IPO 흥행에 변수로 꼽힌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