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김앤장 압도적 1위
올해 상반기 조 단위 빅딜을 휩쓴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국내 인수·합병(M&A) 법률자문에서 광장 등 경쟁 로펌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2위 광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SK에코플랜트의 TES 인수 거래 등 조 단위 빅딜 자문이 상반기에 클로징되며 기대를 모았으나 김앤장과의 격차를 좁히지는 못했다. 광장은 되레 3위 세종에 쫓기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