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대표 등 상속인, 상속세 얼마나 낼까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 등 고 이영수 신신제약 명예회장 상속인들이 내야 할 주식분 상속세는 약 105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 이 명예회장이 보유한 신신제약 주식수는 400만2090주(지분율26.38%)에 달한다. 이날 오후2시15분 주가(5270원) 기준으로 지분가치를 단순 계산하면 약 211억원이다. 상속세 및 증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