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에 미칠 영향은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밟음에 따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B2C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유통기업들 역시 적잖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일단 신용평가사들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사업을 영위하는 할인점, 온라인 명품 플랫폼 등의 업종에 대한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시각을 견지 중이다. 13일 한국은행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