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구역에 14개 사업장 보유
2000년대 후반부터 10년간 이어진 암흑기는 한호건설에게 분명 위기였지만 이를 견디고 난 후에는 기회가 찾아왔다. 무려 15년 전 차곡차곡 사들였던 세운구역의 대규모 택지들이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개발을 앞두고 있다. 한호건설은 이곳에 오피스와 생활형숙박시설, 도시형생활주택, 아파트 등을 공급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개발완료 첫 사업장은 을지트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