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NIM 개선에 상반기 순익 11.3%↑
신한금융그룹이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반기 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2분기 중 충당금 적립을 확대하면서 순이익 규모는 1분기 대비 감소세로 돌아섰다. 22일 신한금융그룹은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상반기(1~6월) 순이익이 2조72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4438억원)보다 11.3% 늘었다. 2분기 순이익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