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규투자로 데이터 확보 집중
신한금융그룹도 최근 금산분리를 비롯해 전통적인 금융규제 빗장 풀기 움직임에 신사업 확대를 채비하고 있다. 이미 신한금융은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에 따라 배달앱 서비스를 런칭하기도 하고, KT와의 협업으로 알뜰폰 사업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신한금융의 방향성도 명확하다. 신사업을 통해 고객의 구매 패턴, 매출 정보 등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