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IP 성공적인 영상화...이참에 '왓챠' 인수?
리디가 판권을 보유한 IP(지식재산권)의 영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리디는 전자책 기업에서 웹소설·웹툰 기반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시맨틱 에러'가 드라마화돼 인기를 끌면서 리디의 목표 달성 역시 파란불이 켜졌다. ◆ 웹소설·웹툰 영상화 속도전 17일 리디에 따르면 시맨틱 에러의 드라마화 성공을 바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