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민·관 대결 구도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의 윤곽이 이르면 이달 중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민관 출신 인사가 고루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협회는 이달 23일 숏리스트를 확정하고 최종 후보 1인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여신금융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무리된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공모에 총 6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는 세부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이달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