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엠앤에스, KB證 주관사 선정...IPO 시동
2차전지 소재장비 업체인 제일엠앤에스(옛 제일기공)가 상장 주관사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작업에 돌입했다. 2년 전 회사에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와 SKS PE의 투자회수(엑시트)에도 청신호가 커졌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제일엠앤에스는 올 들어 복수의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태핑(수요조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