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산지분 61%', 메자닌 투자 3인방은 누구?
성안이 경영권 매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개인들과 대규모 메자닌(주식·채권을 결합한 증권) 발행계약을 체결하면서, 투자자 면면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동일 법인에서 활동한 특수관계인인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이중 한명은 과거 코스닥 상장회사에서 배임 혐의로 피소된 이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