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빅테크 접점 늘린다
우리금융이 금산분리 규제 완화를 앞두고 여러 빅테크사와의 협업을 늘리면서 플랫폼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우리은행 어플리케이션 내 서비스를 확대하거나 빅테크와 대출 상품을 내놓기도 한다.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면서 투자 대상 소싱 능력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해 7월 '네이버파이낸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