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신한운용, '5위' 꼬리표 떼내
신한자산운용의 자산운용업계 순위가 바뀌었다. 기존 대체운용자산에 이어 보험 계열사의 일부 자산까지 넘겨 받으며 8년 만에 운용자산(AUM)기준 업계 4위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엎고 만년 5위 꼬리표를 떼게 된 신한운용 내부에서도 고무된 분위기가 감지된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한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