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코, 케이카로 1兆 잭팟 터뜨릴까?
유가증권 상장회사인 케이카의 주가가 올 들어 하락세에 접어들며 '투자성과 극대화'를 기대했던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일부 지분을 매각하고 이후 리캡(자본재조정)까지 단행하며 이미 투자원금 대비 3배 이상의 자금을 회수한 상태지만, 여전히 72%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기 때문이다. 지분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