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압도적 격차···세종은 2위 약진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독주는 3분기에도 이어졌다. 빅딜을 쓸어담은 김앤장은 2위 법무법인 세종과 8조원 이상의 차이를 벌리며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독보적인 1위를 이어갔다. 반면 상반기 2위를 차지했던 법무법인 광장은 3위로 밀려났다. 광장이 빅딜에서 존재감이 약해진 반면, 세종은 3분기 최대 거래였던 미국 처브그룹의 라이나생명 인수 거래에 인수자 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