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적자-현금고갈 악순환…CB 풋옵션 부담↑
재활 의료기기 전문기업 네오팩트의 흑자전환이 요원해 보인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주력 사업이 타격을 입은 데다 현금창출력이 떨어져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다. 시장확대로 적자 폭을 줄이고 있으나 올해부터 전환사채(CB) 조기상환청구(풋옵션) 기간이 시작되는 만큼, 네오펙트의 '현금 갈증'은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