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장기CP 사랑에 ABS까지 '조달 다변화'
자금시장 경색에 신한카드도 조달 수단을 고심하고 있다. 이미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조달 비중은 60% 밑으로 떨어졌다. 신한카드는 ABS 등 차입 구조를 다변화하고 자산 만기 구조 조정을 통해 유동성 위기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말 기준 신한카드의 조달 잔액은 31조4311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15.6%(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