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그룹 M&A 흑역사 될까
유비케어가 GC녹십자그룹 인수합병(M&A) 흑역사로 기록될지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녹십자가 그간 공격적인 M&A 전략으로 사세를 확장해온 가운데 새롭게 인수된 유비케어에서 수익성 감소 등 이상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에 따른 정상화를 자신하고 있다. 유비케어의 올 3분기 연결기준 344억원의 매출과 2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