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승부수' 통했다…분기매출 1兆 돌파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소재를 등에 업고 가파른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차전지소재(양·음극재)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수소와 함께 그룹 미래 핵심동력으로 점 찍고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업이다.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은 이러한 최 회장의 청사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성공적으로 이행해나가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3분기...